이번 Colorize 감천 미디어아트 전시전의 특징은 ‘부산의 산토리니’라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의 화려한 색감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것입니다.
감천문화마을의 화려한 색상을 표현하면서도 여행을 추억할 수 있게 하는 메인 오브제를 다양한 색상의 달콤한 디저트
(캔디, 젤리, 아이스크림)로 정하여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또한, 상설 미디어아트로 기획되어 공간과 시간에 제약 없이 변경이 가능하며, 친환경적인 특징을 가진 미디어아트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부산 바다를 상징하는 파도 모습을 프로젝션 맵핑으로 표현하여 공간의 확장성과 크리스마스와 같은 특별한 시즌에 맞는
콘텐츠 변형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며, 두 달간의 송출기간(23.11.10~23.12.31) 동안 10,0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